[Splinterlands] 토너먼트에 SPS 사용 시작

avatar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오늘도 안주인님 눈치를 받으면서..(매일 게임한다고 ㅠㅠ)
스랜을 둘러보는데
토너먼트에서 새로운 것들이 보이네요

일단 토너먼트 하나 캡쳐해 봤습니다.
기존과 몇개가 달라졌는데요

우선 토너먼트 입장료와 상금이
DEC에서SPS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엄~~청 비싸졌네요

위에 올린 Diamonds to the Victor 토너를 기준으로 볼때
입장 조건이 맞으면 입장료가 10DEC 였는데
이걸 달러로 환산하면 0.1달러가 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뀐 SPS의 입장료는 입장 조건이 맞아도 62.5 SPS 입니다.
이걸 달러로 환산하면 23.7 달러입니다.
입장료가 엄~~청 올랐습니다.

노비스리그 토너(UNTAMED KOBOLD MINING EXPEDITION) 도
적정 입장조건이어도 입장료가 1.5 SPS (0.58 달러) 입니다.

이제는 입장료가 비싸서
예전처럼 가능한 토너먼트를 모두 신청하고 하나만 입상하자..
이런식의 무작위 토너를 참가는 힘들겠네요.
(물론 실력 좋으신 분들은 빼고...)

그렇다고 SPS로 바뀌어서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토너상금도 SPS로 바뀌면서 상금도 대폭 오른듯 느껴집니다.

첫 사진인 다이아몬드 토너의 경우
1~4등 상금이 1875SPS 입니다.
달러로 무려 716달러나 하는군요 ㄷㄷㄷ

노비스리그 1~4등 상금도 125SPS로 47달러정도 됩니다.

실력 좋으신 분들은 토너먼트 상금을 노려보셔도 좋아보이는군요.

토너먼트에서 또한가지 바뀐점은
입장 조건에 SPS 스테이킹 수량이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필요수량이 크지는 않네요.

노비스리그 토너는 15개 이상,
다이아몬드 토너먼트는 250개 이상만 스테이킹을 하면 됩니다.

그동안 아무런 쓰임없이
에어드랍과 스테이킹 보상만 주던
SPS의 사용처가 생겼다는건 좋은일이겠죠?
여기에 힘입어
SPS의 가격도 쭉쭉 올라주길 바랍니다.



0
0
0.00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