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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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도 풀리고 해서 등산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간단하게 1주에 1번정도 갈수 있는 가까운 산이 바로 모악산 입니다.
여기는 산책코스가 좀 많은데 전 닭지붕 코스로 약 두시간 걸리는 곳을 자주 갑니다.
요센 코로나19 로 자주 못갔는데 지난주에 한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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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간 경로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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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얼마안돼 도착한곳이 바로 이봉우리 닭지붕입니다.
이름이 특이 한데 왜 이 이름을 지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여기서 백운정 뽕밭으로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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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중간에 볼수 있는 바로 금산사 전경을 이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높은곳에서 더 볼것 같지만 그곳은 나무가 가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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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백운정 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올라오는데 지친 몸을 쉬면서 간단한 간식도 먹고 이제 내려갈 준비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바람이 쌀쌀하네요
그래서 결국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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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은 물소리도 들리고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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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면 금산사 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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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기록이 이렇게 나옵니다.
지난주 산책은 즐거웠습니다
오늘도 갈까 했는데 그러지 못 했습니다.
주중이나 다음주에는 한번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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