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세일

카오스 프리세일이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스테이킹한 SPS에 대비해서 얼마만큼 바우처가 나올지 초관심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가 않네요.
25000개를 스테이킹했는데 6개 정도의 팩을 살 바우처가 나왔습니다.
500팩 이상은 사야 게임에 챔피언 레벨에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결국 프리세일이 끝나기 전에 팩을 다 살 수 없을 것 같네요.
만약에 프리세일 기간에 팩 판매가 완판된다면 팩 가격 급등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심리 때문일까요? 바우처의 프리미엄이 장난이 아니네요.
100팩을 사면 10% 추가로 팩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한 수요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상위권 유저의 입장에서 바우처를 팔기 보다는 팩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가 더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바우처가 부족하니 굳이 팩을 사기 위해 SPS를 보유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더 많은 바우처를 받기 위해 스테이킹을 하거나 아니면 현금화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위한 스펠북 판매가 갈수록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메이저 게임으로 가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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