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October 9 2021
며칠전 스쿼트 기계를 Pick up only로 해서 내어놨는데, 사기로 한 사람이 차가 없다고해서 가져도 주겠다고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때가 되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장비를 배달해주고, 식당에 가기도 그렇고 다시 집에 와서 먹기도 그렇고해서 근처 BBQ에서 작은 박스하나를 사서 차에서 먹고, 여기저기 드라이브를 하다가 어쩌다가 회사까지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한 건물 두바퀴정도를 걷다가 금요일 배운 고관절 스트레칭 5가지를 잊어먹지 전에 해보려고 집으로 왔는데, 이상하게 근력운동은 10년이 넘게 해와서 하게되는데, 스트레칭은 어렵지도 않은데도 하기가 싫습니다.
장비와 무릎보호 깔판, 폼 롤러, 밴드 등 필요한 물품은 다 샀지만, 막상 집에서 하기는 좀처럼 쉽지않습니다. 정말 재미도 없는 운동을 하는 느낌입니다.
하루 아침 저녁, 두번씩 하라고 했지만, 무리인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이틀에 한번 정도로 느슨하게라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바르게 걷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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