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로파 리그 결승에서 맨유와 격돌 | 손흥민 첫 우승기회 눈앞에

아침 5시 잠간 눈을 뜨고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이 생각났다.
전반전은 0:0, 안보면 더 잘 할 것 같아서 승리를 기원하며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 뉴스를 확인하니 도미닉 솔란케, 페드로 포로의 골로
2:0으로 토트넘이 이겼다.

이제 맨유 와의 한판 승부로 유로파 리그 결승을 치루게 됐다.

토트넘은 1983-1984시즌 우승 이후 41년 만에 결승에 진출이다.
맨유의 결승 진출은 비야레알(스페인)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했던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이다.

토트넘이 결승무대를 밟으며 손흥민은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거머쥘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이번에 토트넘이 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면 좋겠다.

손흥민이 결승 무대에 뛰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손흥민 화이팅👍 토트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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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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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케와 포로의 두 골 덕분에 이번 골은 손흥민이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황금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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