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1월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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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도 거의 끝나간다.
어느덧 날이 많이 풀려서 멀지 읺아 난로를 켜지 않아도 될 계절이 올것 같다.

따뜻한 봄이 오는것이야 좋지만, 세월이 흐름다는 것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하는 생각도 든다.
난 게으른데 시간은 어찌그리 부지런한지...
따라가기가 버겁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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