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Splinterlands

요즘 스팀시세가 다시 살아나면서 안보이던 스티미언 뉴비분들이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2017년 12월 부터 활동하다 6개월정도 마이너게이트 클라우드마이닝 스캠같은 사건의 후유증으로 한동안 스팀잇을 떠나고 지냈지만 지금은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가 뉴비일 당시 가장 어려운점이 대역폭문제였어요.

댓글 몇개달면 대역폭문제로 창을 닫아야했으니까요.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포스팅들.. 그때는 활동하기 어려웠지만 재미있는 시기였습니다.

그당시 가장 포스팅을 하게 만드는 원천이 jjangjjang 태그, kr-newbie 를 사용하면 보팅을 많이 해주셨는데 특히 자동으로 짱짱맨 오치님의 보팅은 뉴비에게 단비가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역시나 이 뉴비분도 최근 두개의 포스팅에는 보팅이 전혀없으시네요.

한국 고래분들에게 제안을 드리면 지금은 없어진 짱짱맨이 다시금 등장했으면 합니다.

예전처럼 뉴비들에게 찾아가는 수동이아닌 자동으로 보팅이 올수있는 태그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최소 보상이 보장된다면 스팀잇 세계에 들어오는 뉴비들에게 희망이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스팀몬스터 오늘은 물덱으로 퀘스트를 마쳤습니다.

아직 하위리그라서 보상이 좋지않습니다.

희귀급2개 받았네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