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une 15 2020

오늘은 기다리던 택배 두개가 왔습니다. 하나는 4월초에 주문한 홈 트레이닝 기구이고, 다른 하나는 집사람 운전을 위한 초보운전 Tag입니다.

운동 밴드는 너무 오래 기다려 이젠 운동 의욕이 완전히 없어져버려, 과연 얼마나 사용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피스 재개를 대비, 주중에 집사람 운전연습을 본격적으로 해야하는데, 회사까지 직선 7분 남짓 거리지만, 차선간 간격이 좁은 2차선이고, 또 양 옆에 차가 늘 주차된 도로라서 불안불안합니다.

당분간은 골목으로 출퇴근을 하도록 몇 군데 길들을 둘러보았는데, 길도 좁고 내리막도 있어, 이역시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튼, 모두 시작이 그렇듯, 닥치면 해내리라 믿으며, 부디 아무런 사고없이 능숙한 운전자가 되어주시길..

Daily Activity,House Chores,Stair M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