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uly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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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잠을 못잔 것이 오늘까지 피로가 안풀리는 날입니다. 4시쯤 되니 방전된 것 같아 5시에 퇴근하고 일찍 저녁을 먹고 쉬어야지 하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오른쪽 에어콘이 고장났습니다. 중간에 에어콘도 작년에 고장났는데, 다 바꾸려면 대당 $2000 정도인데, 버리긴 아깝고 해마다 한 작게는 $200 에서 $500까지 수리비가 드니, 언제까지 하나씩 고쳐가면서 써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왼쪽 에어콘은 버튼식이고 거의 30년된 것인데 아직 멀쩡하고, 중간은 10년, 오늘 고장난 - 그동안 아껴서 사용하던 - 에어콘은 7년도 안된 새것입니다.

보드나 이런것은 노동력이 싼 나라에서 만들어서 그런건지, 그냥 품질이 않좋아진건지 아무튼 새로 산다고해도 10년을 쓸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가전이야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갑자기 하나씩 고장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무래도 작년 9월 고친에 대한 워런티가 되는지 물어보고 안되면 아예 이번에 바꿔야겠습니다.

요즘 주식도 안좋은데 이리저리 돈이 갑자기 들어갈 일이 생기네요.

아이고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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