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July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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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도 한주정도 남았습니다. 한국행 비행기를 5월에 예약할 때는 먼 뒤에 일처럼 느껴졌는데 벌써 그날이 왔습니다.

휴가를 내고 아침을 간단히 집에서 먹고, 최근 NYC 에 도로 공사가 많아서 좀 일찍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고, Check in 도 걱정했던 것과 달리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출국처리까지 30분도 안걸려서, 탑승구앞에서 한시간이상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아무튼, 배웅을 하고 집으로 와서 간단히 정리하고 있으니, 벌써부터 심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일도 있고해서 11월이 되어야 오는데, 그때까지 심심함을 이길 수 있는 뭔가 새로운 취미를 찾든지 해야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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