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ugust 3 2021

오늘은 회의도 많고 아무튼 이것저것 정신이 없는 하루를 보내고, 회사 바로 건너편 한의원에서 이번 주부터 매주 2번, 화, 금요일에 치료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침보다는 물리치료와 테이핑 등을 원하지만, 골라서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보통 가면 침, 뜸, 물리치료, 허리풀어주는 기계?, 테이핑, 부황 중에 두세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고관절의 움직임도 훨씬 부드러워졌고,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그래도 이번 참에 운동과 스트레칭을 겸해서 만성적인 고관절의 불편함을 고쳐야겠습니다.

월요일부터 벌써 골프 요청이 3번이나 와서 단호히 거절했지만, 여러번을 다시 물어봅니다. 정말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저녁에 생각해보니 참 한국사람이 특히, 골프를 무지 좋아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치게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은 별 생각이...

Daily Activity,Gym,House Chores,Moving Around Office,Wal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