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워터붐 파크

발리에 있는 아시아에서 5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는 워터붐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워터붐 파크는 신행여행 중 첫번째 날에 선택했는데요. 후회 없이 즐겁게 보냈습니다. 내부에서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프리였습니다. 프리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줄이 길지 않아 바로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신혼부부라 대부분 둘이서 탈 수 있는 튜브를 이용해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가 3번이나 즐겼던 놀이기구였는데요. 2인용 튜브를 타고 봅슬레이드처럼 내려오는 놀이기구였습니다. 많이 무섭지가 않고 긴 미끄럼틀을 타는 느낌으로 탔습니다.

또 튜브에 몸을 의지해 둥둥 떠다니는 파도풀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봅슬레이드 같은 놀이기구를 타고 내려오면 이 파도불에 연결이 됩니다. 밀림속을 작은 보트를 타고 모험하는 느낌이라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

발리의 워터붐 파크는 전체적 느낌을 밀림이라는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열대 나무와 식물들이 아주 많이 심어져 있어 꼭 밀림속을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 즐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아쉬움 마음을 뒤로 하고 다음 일정 때문에 적당히 즐기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

여행지 정보
● Waterbom Bali Indonesia, Jalan Kartika Plaza, Tuban, 바둥 군 발리 인도네시아

---

발리 워터붐 파크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