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회를 임시 병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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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황은 말 그대로 난리.
병실 부족으로 입원할 환자가 입원도 못하고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빨리 움직여야.

신천지 교회를 임시병원으로 지정해서 경증 신천지 교인들을 입원시키고 일반 병원들은 중증과 고령층 환자들을 입원시켜 치료하는 것이 옳겠다.

신천지 교인들이야 어차피 자신들이 집처럼 생각하고 예배보던 곳이니 거부감도 없을 것이고, 신발 벗고 바닥에 앉도록 되어 있던 구조에다 바닥에 줄까지 쳐져 있으니 일정 간격으로 매트와 침구만 깔아놔도 바로 임시 병원 역할이 가능하다.
게다가 방역 작업도 이미 여러 차례해놓고 폐쇄해 두었으니 이만한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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